벌써~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이동하며 버스 밖 풍경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화창한데! 돌아가야 하다니.
역시, 마지막 날은 많이 아쉽습니다.

노형수퍼마켙에서 미디어아트를 관람하고~


무지개 해안도로를 찾았습니다.
지난번 제주여행에서도 이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이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봐 주시는 우리의 영원한 키다리 아저씨 우종완 사장님~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태식 회장님, 김임규 대표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김종선 대표이사님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이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떠올려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사랑받고 지지받고 있음을 기억해 주면 좋겠습니다.

우종완 사장님, 김종선 대표이사님~ 두 분의 선한 미소 꼭 기억하겠습니다.

김임규 대표님의 지원으로 맛있는 흑돼지 구이 든든하게 먹고,
황태식 회장님의 선물을 감사히 챙겨 여수로 향합니다.

여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종사자들도 잠시 나마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쉼의 시간을 가지셨기를 바랍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제주여행,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